이곳에 가입은 오래되었어도 좋은 친구나 연인들을 만나기란 여간 어렵죠?
하지만 간혹 그런 사람이 나와서 방갑게 찾아줍니다, 서로 믿고 좋은 이야기도 나누고 살아가는 인생의 덕담도 나누고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이곳에 전부 다는 아니어도 각자의 나름대로 생활야기도 글로 표현도해서 아주 좋습니다,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그런시간이 계속되었으면 하네요...
생활의활력소가 되어 대한 민국 모든 이가 잘 되었으면 바라네요,,화이팅!
여기를 통해서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게되었죠 뭐 첨 말을 거는 과정에서 오해를 사기도 하고 금방 끝난 대화도 있었고 했지만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진짜 재밌게 맘을 터놓고 얘기하는 친구들이 생겼답니다. ㅎㅎㅎ 오히려 여기에서 더 진솔하게 맘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거 같아요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장마 걱정을 하던 게 바로 며칠 전 같은데 벌써 가을로 접어드네요.
그녀를 만난게 마치 십년은 넘은 것 같은데..
사랑이 진한 탓일까요?
그녀를 처음 만난건 작년 봄.
다중화상방에서 친하게 지내는 몇몇 사람들과 음악을 듣던중,
밝게 인사하며 입장하는 그녀를 보게 되었지요.
싹싹하면서도 수줍음 있는 그녀의 모습.
첫눈에 반한뒤로 약간 오버를 섞어가며, 친해지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 정도 채팅상으로 알고 지내다가
어느 날, 그녀에게 고백을 했죠.
좋아하게 되어버렸다구요.
약간 놀라는 주위의 반응을 뒤로한 채 그녀와 채팅상으로 사귄지 2개월째,
화상방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가지는 정모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오래 기다리던 만남이라 떨리기도 하고.. 서로 약간 서먹하기도 했지만
바람 쐬러 잠깐 나갔다 온다면서 술집 현관 밖에서 가졌던 포옹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 후로 1년 4개월..
지금도 그녀는 제 옆에서 독서중입니다.^^
어쩔 때는 너무 좋아 한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어했고,
또 어쩔 때는 너무 미울 때도 있었지만
1 이라는 숫자가 2 가 될 때 항상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란,
서로를 깊게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이 싹트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친구의 소개로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고 이곳저곳 구경만하다가 결국, 정회원으로 가입을 하였죠.
이상형을 검색하고 같은 지역을 검색해 보기도 하고, 접속중인 회원을 겨냥하기도 했었지만 계속 불어나는 결제와 아이템의 압박때문에 결국, 평생정회원으로 가입을 하게 되었어요.
그 뒤부터는 훨씬 자유롭고 수월하더군요. 이제 평생정회원까지 가입을 해버렸으니, 눈에 더욱 불을 켜고 새로운 인연, 저의 이상형을 찾아 틈만나면 로그인을 하였죠.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고 계속 되새기며 끝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가끔은 여기서 만족하자고,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보자고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때도 있었지만, 전 끝까지 저의 이상형을 찾아 해맸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와 같은 지역에 나이대도 비슷하고 딱! 제 이상형 스탈인 그녀가 로그인을 한거에요.
우연히 검색을 했는데 현재 접속중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올인하기 시작했지요.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의 첫인상, 첫느낌, 첫만남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믿는 저이기에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했답니다.
최대한 매너있게 행동하려 했구요. 너무 매달리진 않는 듯한 인상을 주려 노력했죠.
운이 좋게도 그녀도 그날 기분 않좋은 일이 있어서 대화 상대가 필요했었었고 저역시 그녀와의 대화라면 언제든 오케이였기때문에 저희둘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1:1 채팅을 시작하였죠.
그렇게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밀고 당기기의 게임은 계속 되었답니다. 섣부르게 핸드폰 번호나 즉석 만남을 제안하기 보다는 다음에 또 만나서 얘기하자고 친구등록을 권유했구요.
저는 언제나 그녀를 기다리며 찾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다시 로그인을 했고 우리는 다시 반가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번에는 좀 진지하게 같은 지역이었던 사실을 다시 상기시키며 그녀와 저의 취미였던 영화를 보기로 약속을 정했지요.
그렇게 저희의 첫만남은 시작되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좋은 친구로, 애인으로 지내고 있구요 ^^
연애란, 사랑하는 인연입니다. 쉽게 찾아오기도 하겠지만 주로 만들어가는 거겠지요.
글을 읽는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목표하시고자 하시는바가 있다면 쉬지말고 노력하라는 것.
그리고 기회는 방심하고 있는 그 순간에 갑자기 기회인줄도 모르게 찾아온다는 것이죠.
항상 그 순간을 대비하면서 이상형을 기다리세요.
미인은 용기있는자가 차지합니다!
여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가 용기있는 자들이기를 바라겠습니다.
당당하게 대쉬하세요!
남자는 자신감!! 이랍니다.
자기나이를 잊어야해요....용기있는자만이 쟁취할수있데요...자기자신은 테스트 해봐요..이곳에서의 만남과 그외의 모든것이 순조롭다면 삶의 질도 향상될꺼예요...저는 지금 만나고 있는분에게 꾸준히 노력하며..진실을 얘기했죠..많은시간이 흘렀습니다..결국 만났죠...지금은 너무행복하고..이런문화를 만들어준분께 감사드려요...누가 만들었는지는몰라도,,이런기회에 인사드리고 싶어요...덕분에..컴퓨터 실력도 많이 향상됬죠...저는 원래..컴캥이었거든요..지금도 물론 초보이지만요....
어떤 계기로 혼자가 되었을때 진실로 솔직하니 다가 갔지만 모두들 거리를 두더군요. 그래서 그만할까 생각도 하다가 다시 한번 시도를 해봤죠. 그러다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서 즐거움을 찿고 있읍니다 그 친구는 좀 멀리 있지만 한 두어번 만났고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정말 진솔하고 솔직 했읍니다. 그런 뒤로 지금까지 연락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위로도 격려도 축하도 해주면서 친구에 우정을 키우고 있답니다.
언제인가?
조금씩 다가오는 잃어버린 반쪽의 울림이 감지 되었습니다...
인연이라는 단어를 생각 하기엔 너무나 여건이 좋지않은 상태라 생각지두 못하였습니다.
남여간의 사랑이란, 서로가 조건을 따지게 되고 새로이 출발하는 시점이라 이것저것 여
건을 내거는 수가 거의 대부분 이기두 하더군요. 우연히 아주 조그만 말 한마디루 우리는
그렇게 만났습니다. 우선은 그사람의 용기가 나와의 인연의 끈을 연결 했습니다.
가진것 없고 잘난것 없지만, "님의 생각과 사는 모습이 좋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라는 기대어린 조건의 만남보다는 너무나 순수한 쪽지가 전달되어,우린 가벼운 마음으로 만났고, 없는[가지거나 배경]것 보다는 함께 하자는,의견에 일치를 보여 아직은, 짧지만 미래를 함께 하고자 우린 마음으로 함께할 준비를 해가고 있습니다. 이젠 두번의 실패를 할수
없다는 두려움과 우려도 있었지만,없어도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겠노라는 순수함이 우리
를 인연이라는 단어로 엮었습니다. 잠시래두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 하고,바라만 보아도
두근거리는 가슴 이것이 이곳에서 만들어준,생에 최고의 선물로 생각합니다. 영원히 사랑
하며,행복한 삶을 함께 하기로 마음의 일치를 보고서, 이곳에서 만난 반쪽의 인연, 다른
모든 분들두 조건 보다는 둘에서 하나로 조건 보다는, 함께하고자 하는 순수한 좋은 만남으로 그듭나기를 바라며,다시한번 무궁한 발전과 번창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우연히 이메일의 상단에 광고된 이곳을 눌러보았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별로 곱지않은 시선으로 채팅싸이트를 봐왔던 터라 별 흥미가 없었는데 .... 클릭을 잘못하는 바람에 접속하게 되었고...
채팅방엔 온통 조건만남을 원하는 문구들로 가득해서 싸이트들 닫으려는 찰나에 날아온 쪽지 한통.....이를 계기로 이메일을 주고받고...
착하고 예쁜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회원여러분.....잘 찾으시면 보입니다..아자!!!
저는 채팅을 통하여 한사람을 만났습니다 너무나 좋은사람이란것을 느끼고 만나서
지금까지 교제중 입니다 단점이라면 너무멀리있어서 자주만나지 못한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미래를 약속하고 같이살아가기를 서로가 약속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남들은 채팅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사람이 많지만 저는 클럽을 통하여 옥석같은 보석을 찾았습니다 클럽이 아니었드라면 아직 재혼할상대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글을 통하여 이곳에 감사를 드림니다
일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와서..2년여를 너무 외롭고 쓸쓸하게 보냈어요..다행스럽게 이곳에서 정말 소중한 친구를 만났습니다...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아주아주 소중한 단짝이 이곳에서 절 기다리고 있었다는게 너무나 신기했어요...^^ 이젠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은 이곳생활이 너무나 행복합니다..나를 많이 이해해주는 그 사람을 저도 마니 도와주렵니다..^^
36세에 만난 사람입니다.. 의정부와 부산 너무도 멀고 먼 거리져.. 그러나 그건 그저 거리에 불과 한거져... 두 사람이 만난지도 벌 써 3개월이 돼 갑니다...앞으로 결혼도 할 예정이구여.. 자주 두 사람이 클럽이곳에서 대화도 마니합니다..서로 늦게 만난 것 만큼 마니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여.. 여러분도 이런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시구여